채인석 화성시장이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5월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정책수행에 충실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44명을 비롯한 광역단체장 1명, 광역의회 31명, 기초단체장 18명, 기초의회 의원 23명, 감사패 3명, 골목상권상생대상 2명 등 모두 122명이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 7명이 영광을 함께 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의 권리증진과 건전한 감시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직능, 소상공인, 골목상권, 자영업 등 260개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해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힘쓴 선출직 공무원에게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