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기업인협의회(회장 임정택)는 12월17일 공도읍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도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도기업인협의회 소속 27개 업체가 마련한 300만원을 공도읍 이장단협의회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택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만 공도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동도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