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월20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올해 평생교육활동을 위해 선발된 8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앞서 김선조 경제문화국장이 올해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시는 앞서 2021년 12월 공개모집으로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시민 가운데 배달강좌 런앤런,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 학교, 징검다리교실, 경기행복학습마을, 평생학습관 매니저 8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평생교육활동가들이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평생교육활동가는 각 활동분야에서 1년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관리 ▲사업평가 수행 등으로 시와 함께 평생교육을 선도하게 된다.

►김선조 경제문화국장이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상을 비롯,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 제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 등 평생교육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며 “올해도 각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화합하면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2-1. 평생교육활동가 위촉식_인사말씀)

(사진 2-2. 평생교육활동가 위촉식_복지교육국장)

(사진 2-3. 평생교육활동가 위촉식_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