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 평택 가맹점 5곳(비전중앙점·용이점·시청점·지제센트럴점·세교점)이 소외층 아이들에게 매월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평택 가맹점 5곳이 매월 정기후원하는 치킨은 평택행복나눔본부(본부장 황성식)를 통해 관내 아동시설로 배분된다.

►BHC 평택 가맹점 5곳 사장들이 6월20일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행제 BHC 비전중앙점 사장은 “치킨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여러 지점 사장들과 뜻을 모아 치킨 정기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며 “건강과 사랑을 담아 만든 치킨을 먹는 아이들이 항상 행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성식 본부장은 “정기후원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BHC 가맹점 5곳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6월20일 전달식 행사는 관내 4개 아동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치킨을 후원받았고 “치킨을 먹는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