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수도권 인구증가와 예비군 동원전력 정예화를 통한 국가 및 지역안보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평택시 서부지역 일부 예비군(읍·동·면대)이 통합·운영된다”고 6월24일 밝혔다.

►평택시청사 전경.

이에 따라 현덕면 예비군 면대는 폐지와 함께 안중읍 예비군 읍대로 통합되고 안중읍 예비군 일부(금곡·대반·삼정·송담리)는 오성면 예비군 면대로 통합·운영된다.

아울러 안중읍 통합예비군 읍대는 올해 8월초 안중읍행정복지센터(3층)로, 오성면 통합예비군 면대는 8월초 오성면보건소(2층)로 이전한다.

한편 올해부터 예비군훈련 통지서는 15일 전에 각 예비군 주소지 동대가 ‘휴대전화 모바일 전자문서’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