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동장 심흥선)는 12월2일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민·관 협력 사업 관련 인력(복지위원, 통장, 담당공무원 등) 20명은 이날 민·관 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중인 광주광역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찾아 참여 동기와 책임감을 증진시켰다.

이영훈 사무처장으로부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를 주제로 강연을 통해 복지위원, 통장들은 사업의 효율성 증진 및 복지리더로서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

심흥선 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민간 참여 인력들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지역 복지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며 “2016년은 보다 많은 주민들과 함께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