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12월16일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5년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다’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이끌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소통경영 대상을 받았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집무실 문턱을 낮추고 귀를 기울이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6기 공약실천 계획평가 우수등급 선정,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오산시 소통 및 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오산푸르미청년시정사업단을 출범시켜 SNS를 통한 소통기능을 강화시켰다.

아울러 시민참여를 위해 제안제도 운영,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종합관찰제 운영, 시민감사관제 운영, 도시정책 시민참여단 운영, 오산시 차세대위원회 운영, 공무원 동아리 모임(생각보따리)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고 그 해결책은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행정마인드로 매년 6개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시정에 참여하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