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사무소 신축 청사가 2017년 4월 준공된다.

양감면사무소는 신축 면청사 건립에 따른 무재해 달성을 위해 1월11일 현장에서 발주처, 감리단, 시행사, 주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신왕리 640-7 일원에 대지면적 1만8천739㎡, 연면적 4천275㎡, 지상 2층 규모로 2017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신축 양감면사무소 청사는 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119지역대 등이 들어선다.

시설공사과 관계자는 “오랜 숙원으로 신축되는 면청사가 주민들에게 교류의 장과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장소가 되도록 안전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