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대표적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자랑하는 노노(老NO)카페 42호점이 4월 28일 남양읍사무소(남양읍 남양성지로 192-5)에 개점햇다.

개점식은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남양읍 사회단체장, 실버바리스타 등 30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노노카페 커피앤’은 2016년 4월말 현재 42개 지점이 문을 열었고 어르신 251명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향후 동탄3동주민센터점 등 연말까지 총 55호점으로 확대·개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노카페를 더욱 확대, 장애청소년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양성교육에 따른 교육장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니어클럽(8059-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