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노카페 45호점이 9월1일 다람산공원내 진안도서관 4층에 개점했다.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박종선·최용주 시의원, 김학균 NH농협 화성시지부장, 실버바리스타 등 300명이 축하객으로 참석해 성공을 기원했다.

현재까지 개점된 노노카페 45개소에 실버바리스타 255명이 활동하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노노카페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민·관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7월11일 NH농협 화성시지부는 노노카페 확대설치를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진안도서관점 개점에 기탁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신청과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8059-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