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는 9월6일~9일가지 4일간 2016년 생명사랑 행복경기 생명존중 주간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랑한다 전(煎) 해주오’를 진행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세교마을봉사센터 등에서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해 봉사정신을 나눴다.

또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따뜻한 전(煎)은 동주민센터와 봉사자를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200명에게 전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점심시간에 맞춰 대접했다.

봉사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 들여 음식을 만들고 전을 전달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함께 봉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기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