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상공회의소는 10월31일 웨딩의전당에서 곽상욱 시장·손정환 시의장을 비롯한 유현수 초대회장, 120개 회원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퇴임하는 이헌방 3·4대 회장은 지난 6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곽상욱 시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이헌방 前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회원사 확충과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소회를 밝힌 뒤 향후 오산상공회의소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신임 전병운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기업애로 해결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