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오산시청점(지점장 류인석)은 1월9일 직원, 고객, 공직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청렴도 전국 1위 오산시와 유대강화를 통해 안정적 금고관리·고객감동을 통한 사업실적 1위 달성·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사무소를 만들겠다'는 내용으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에 이어 오산지역 극장에서 영화(제목-국제시장)를 관람한 뒤 다과회를 가지며 화합을 도모했다.

류인석 지점장은 3년 연속 사업 및 일하기 좋은 일터 최우수 사무소의 영광을 이어간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하면서 “앞으로 NH농협은행의 사업은 물론 시에 이익이 되도록 헌신하겠다” 며 “함께 동참해 주신 고객 및 관계 공무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