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소통·공감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시정구현으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월15일~27일까지 라비돌에서 마련되는 교육은 5기에 걸쳐 공직자 1천5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창의지성교육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한 신개념 ‘평생교육도시 조성’ , ‘사회적경제 활성화’ , 추모공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공동형 종합장시설 건립’ 등 민선6기에 추진하는 주요 10대 시책과 화성호 해수유통 등 현안사항이 다뤄진다.

각 실·과·소장이 사업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궁금증을 직접 질문받는 형식으로 이어진다.

채인석 시장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6기 시정운영에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공직자들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 며 “교육이 시정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아이디어 도출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