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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 45만명 'SNS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수원시, 카카오톡·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적극 활용해 시민과 소통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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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2  1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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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카톡친구가 45만명에 달하면서 SNS(social network service-온라인상에서 인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 )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앞서 9월6일 오후 5시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

시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로 이튿날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링링’ 대비 요령을 상세하게 안내한 것이다.

   
 

메시지는 40만명이 넘는 카톡친구에게 전송됐고,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정보를 긴급히 전하거나 주요행사를 안내할때 카카오톡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수원시 카카오톡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당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먹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송, 하루만에 시에 유통된 ‘살충제 계란’ 83%를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축소·정조대왕능행차재현 취소’가 결정된 직후 카톡으로 알려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시의 카톡 메시지 열람률은 2018년 기준으로 평균 107.1%에 이른다.

100명에게 보내면 7명에게 더 전파되면서 107명이 읽은 것이다.

   
  ► 수원시 공식 블로그 '도란도 수원e야기'

2018년 ‘수원시 버스파업 예고’ 메시지를 전송시 이를 받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 열람률이 157.39%에 달하기도 했다.

시는 2011년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e야기’를 시작으로 수원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수원시 인스타그램

또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네이버포스트 ‘수원의 재발견’ 등 차별화된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곳곳을 알리는 감성적인 사진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시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이용자가 SNS에 댓글로 의견이나 궁금한 점을 남기면 답변을 달아 궁금증을 풀어 준다.

SNS는 시의 대표적 소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응이 가장 뜨거운 SNS는 카톡 메신저.

   
  ► 카톡친구 40만명 돌파 기념 무비데이

11월12일 현재 카톡친구는 44만8천633명으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정부 기관을 통틀어 가장 많다.

서울시가 37만811명, 경찰청 24만1천82명, ‘대한민국 정부’ 23만4천319명이다.

2016년 시작한 ‘카톡친구 통큰이벤트’가 카톡친구 수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통큰 이벤트는 시와 카톡친구를 맺으면 시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무료·할인가격으로 이용하는 이벤트다.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통큰 이벤트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2016년 3월 5천79명에 불과하던 카톡친구 수는 같은해 12월말 17만3천932명으로 34배 증가했다.

카톡친구는 2018년 3월 30만명을 넘었고, 올해 6월 40만명을 돌파했다.

카톡친구가 증가하면서 입장료 무료·할인혜택을 받는 수원화성·화성행궁·수원시 박물관(3개소)·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입장객 수 또한 크게 늘었다.

2014,2015년 2년간 120만1천145명이던 6개 시설 평균 입장객은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 2016년~2018년 151만2천506명으로 25.9% 증가했다.

통큰 이벤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관람객들이 늘면서 관광체험·부대시설 수입도 증가했고, 관광지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됐다.

시의 첫 SNS로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e야기’는 누적 방문자가 1천937만명에 이른다.

도란도란 수원e야기는 시의 주요행사와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 댓글로 이용자와 활발하게 소통한다.

올해 2월은 수원시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출신 해외입양인 정소라씨(여·43)의 부모를 찾는 캠페인도 펼쳤다.

시는 대외적으로 SNS 활용성과를 인정받으며 ‘SNS 활용 우수 지자체’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혔다.

올해 10월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으며 2013,2015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4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성과를 평가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SNS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 2014년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공 부문 대상, 2016년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공공 부문 종합대상,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사회진흥 부문 과학기술통신부장관상, 2019년 대한민국PR대상 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아울러 최근 ‘제5회 2019 올해의 SNS 대상’에서 카카오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대 흐름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SNS 채널을 적극 활용, 시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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