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 사닥다리봉사대는 11월21일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9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서 오산시장상을 받았다.

이는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사닥다리봉사대는 공단내 우수한 전문기술(전기 등)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대로 2017년 12월 발족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닥다리봉사대는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 점검,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닥다리봉사대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협업(오산시1472살핌팀 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희석 이사장은 “사닥다리봉사대의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공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노력에 박수를 보내 준 감사한 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지에 기여하는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