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운영하는 어린이교통공원이 올해 11월 기준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한달 빠르게 방문객 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에 어린이교통공원은 2014년 3월 개관 이래 올해 11월까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수 사장은 “시는 물론 인근 지역 방문객까지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강사의 역량을 강화한 결과” 라며 “앞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방문객 2만명 돌파를 기념 12월 한달간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어린이 안전용품 및 연필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http://tp.pyeongtaek.go.kr/)를 참고하거나 교육 등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