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12월16일 집무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 염태영 시장(앞줄 왼쪽 3세번째)과 윤신일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염태영 시장은 “언제나 가장 아프고 힘든 사람들의 편이 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12월1일부터 2010년 1월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기관 지로창구, 편의점 등에서 낼 수 있다.

또 공과금 수납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휴대전화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