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오산버팀병원(병원장 정구영)-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년 12월31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식 및 희망찬 나눔문화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곽상욱 시장, 정구영 원장, 강학봉 사무처장, 천명진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정구영 원장은 “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협약을 계기로 의료인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 실천으로 나눔문화를 선도 및 가치를 창조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