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당협위원장은 1월6일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병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화성병선거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함에도 과거속에 머물러있는 병점역처럼 제대로된 변화가 없다” 며 “시 행정부와 선출직 정치인들의 무관심속에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미비한 도시기반시설들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 석호현 화성(병)선거구 예비후보

아울러 석호현 예비후보는 태안동부지역(화성병선거구)의 가치재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보호,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편익증진 등을 중점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 주민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한 태안동부발전 로드맵을 순차적 발표를 밝혔다.

먼저 태안동부발전 로드맵의 첫 청사진으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1.수원군비행장이전(수원시와 조율)을 통한 지역개발 촉진

2. 병점역 환승센터 조기 개발로 동·서간 단절해소 및 교통편의증진

3.병점역 GTX-C 노선연장(평택시와 조율)을 통한 지역가치 향상

4.병봉선(봉담~병점) 철도건설 추진으로 인천발KTX 및 GTX-C, GTX-A, SRT 모두를 연결하는 태안동부광역교통망 구성

5.자연녹지해제를 통해 부족한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도심지내의 자연녹지로 인해 지연됐던 지역개발과 재산가치 상승

석호현 예비후보는 “선거철 마다 등장하는 공약이란 것이 특별히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평소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필요함을 강조했던 것들을 항상 소통하며 선거라는 계기를 통해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