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월부터 관내 423개 어린이집에 ‘슈퍼오닝 쌀’을 정부미 가격으로 공급한다.

어린이집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슈퍼오닝 쌀을 구매, 아동급식에 사용하는 경우정부미와 슈퍼오닝 쌀의 차액을 아동 현원 기준으로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앞서 22일 평택시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 4개소와 슈퍼오닝 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어린이집은 관할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를 통해 ‘정부미’ 가격으로 슈퍼오닝 쌀을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고품질 쌀 지원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급식 제공과 슈퍼오닝 쌀 브랜드 홍보 및 쌀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