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4월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도내 청년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경기도 청년기업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하는 ‘청년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환으로 국내 주요 오픈마켓은 물론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채널 입점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은 대표자가 만 19세~39세이면서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청년 중소기업이다.

기획전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완경박스, 블루투스 이어폰, 한우곰탕 등 도내 청년기업들이 출시하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 기획전 아이콘을 클릭한 뒤 키워드 검색란에 ‘청년’을 입력하면 해당 기획전 코너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배너광고나 쿠폰발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기업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온라인 기획전으로 청년기업들의 매출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2020년 경기도 청년기업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