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 연구소는 5월1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쓰리엠 마스크 460장을 화성시 동탄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랑)에 전달했다.

동탄1동(석우동)에 위치한 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연구소 임·직원은 13년간 복지시설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매달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 연구소가 마스크 460장을 기부하고 있다.

이에 박미랑 동장은 “한국쓰리엠주식회사 TEBG연구소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한 마스크는 동탄1동내 감염에 취약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우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은 이날 모두누림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김진승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 89명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진승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 89명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받은 733만원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자발적으로 쾌척, 지역사회를 살리는 기부에 나선 것이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생활에 곤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승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한 재단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이들이 시작하는 기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 함께 사는 지역사회 시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마중물같은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