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소통하는 적극행정, 생활속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홍보 포스터 100장과 리플릿 2천부를 만들어 시청, 각 동행정복지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보건소 등에 배부했다.

시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중앙부처의 각종 제도와 정책에 발맞춰 자체 홍보물을 제작했다.

포스터는 ‘시민이 생각하는 적극행정 공무원’ 추천 제도를 중점 소개했다.

또 리플릿은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추진체계 △적극행정정책 및 공무원 추천제도 △법령유권해석 DB활용 △규제 샌드박스 제도 △규제개혁 신고센터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방법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내용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규제혁신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 시민들에게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리플릿과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12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하고 싶은 시민은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시민추천’ 메뉴에서 추천서식을 받아 기획예산담당관 의회법무팀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