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K컴퍼니(대표이사 장진우)는 1월5일 곽상욱 오산시장을 방문,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억원 상당의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했다.

► 곽상욱 시장이 장진우 IOK컴퍼니 대표이사(왼쪽)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진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누구 보다 대비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 며 “향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마스크와 내의류를 기탁한 IOK컴퍼니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뜻깊은 후원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OK컴퍼니는 국내 연기자·가수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