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1월11일 집무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에 동참한 곽상욱 시장.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업무가 불가피한 보건·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

곽상욱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존중과 대우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지명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동참한 곽상욱 시장은 다음 주자로 신동헌 광주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박성일 완주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