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을 응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0년 12월9일 행정안전부가 처음 시작한 캠페인.

► 정장선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김성기 가평군수에게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정장선 시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가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이다” 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생활속에서 가능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자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모델 표준안을 수립, 통학로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우량 신안군수, 박준배 김제시장,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