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2월1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민선7기 시정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 시정목표 및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설명회에 나선다.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시정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 곽상욱 시장은 2월17일~19일까지 3일간 2021년 시정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병행, 코로나19 확산 위험은 줄이고 소통의 질은 더욱 높인다.

‘도시가 살아나고 미래를 키워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시정설명회는 힘찬 경제도시, 어울림 복지도시, AI 교육도시, 녹색 환경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된다.

특히 수도권 남부 핵심관광인프라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오산을 위해 최고의 도약을 약속했다.

이어지는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현안사항과 생활속 불편사항에 곽상욱 시장과 주민들이 서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다.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확산 방지에 협조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올해는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꿈이 완성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시정설명회는 ►17일 중앙동·대원동 ►18일 남촌동·초평동 ►19일 신장동·세마동 순으로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