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호만)는 4월14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를 축하했다.

공도읍 가족공원길 23에 위치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서 3월부터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비, 방범활동, 각종 문화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대림동산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만 읍장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문을 열게 돼 기쁘다. 앞으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