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수 안성소방서장은 4월2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문수 안성소방서장이 탈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동참하고 있다.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말 것 한 가지와 해야할 것 한 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캠페인 방식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고문수 서장은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지구환경은 지키고!’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로 이명균 안성경찰서 장, 유승표 안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고문수 서장은 “생활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 등 사용으로 친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