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5월24,25일 이틀간 관내 주요건설사업현장 13개소를 찾아 추진상황 중간점검에 나섰다.

►곽상욱 시장(오른쪽 뒤)이 핵심사업장 현장에서 추진현황을 살피고 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옛 시민회관 자리에 새로 건축중인 오산문화스포츠센터를 비롯한 동탄신도시와 연결되는 필봉·금오터널,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미니어처 빌리지 건설현장 등을 확인하면서 관계자들과 보완점을 소통했다.

►곽상욱 시장(오른쪽 세번째)이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많은 예산을 들여 건설하는 시의 문화·복지·교통·관광 이음으로 백년오산의 토대를 이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년 정도 남은 민선7기를 원활히 마무리 하기 위해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정체성을 담아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