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6월3일 종합상황실에서 前 시의원으로 구성된 평택시 의정동우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시장(왼쪽 가운데)이 의정동우회와 정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성환 의정동우회장 및 회원들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평택역 주변 정비 추진 ▲서부지역 균형발전 ▲평택호관광단지 진행사항 ▲교통개선 대책 마련 ▲환경현안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정책에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시장

정장선 시장은 “시는 인구 55만명 대도시가 되는 등 양적 발전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며 “시정반전에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동우회 회원들이 정책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선의 시의장은 “평택이 발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고, 앞으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