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물류허브,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내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고 6월14일 밝혔다.

대상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신청은 6월23일 오전 10시~25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2020년 12월31일자로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시 토지사용이 즉시 가능한 장점이 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상업시설‧주차장용지 등 26필지를 수의계약 공고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puc.or.kr)-분양안내-용지분양 게시판 공급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분양보상처(전화 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내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공고문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거점지구다.

산업·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평(204만 ㎡)규모로 사업지구 5km 이내에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현덕지구 등이 인접해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안중역)이 향후 개통·예정됨에 따라 교통여건 개선 등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또 2020년 자동차부품 기업 현대모비스가 입주한 가운데 이케아 등 선진물류기업 등을 유치할 예정으로 앞으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