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7월1일 중앙동 장당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날 소통행정은 중앙동의 숙원사업인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대상지 인근 장당도서관에서 정장선 시장, 이병철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조정수 통장협의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오른쪽 가운데)이 중앙동 주민들과 현장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중앙동 현안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중앙동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정개선방향에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병철 위원장은 “중앙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항과 지역공동현안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정장선 시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런 토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각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