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지역산 멜론 공동구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하 재단·이사장 김준규)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평택산 멜론 2차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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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앞서 7월20일~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평택산 하니단 멜론 8kg 1상자(3~4과)당 2만8천원으로 공동구매에 나서 300상자(840만원)를 판매했다.

특히 재단은 공동구매를 통해 폭염으로 과일,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갓 수확한 신선한 제철과일을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에 재단은 하니단 멜론 추가·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00상자 한정 2차 공동구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2차 공동구매는 8월2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한정물량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평택시 로컬푸드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등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지역경제 선순환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