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는 8월5일 ‘이음문화학교-이음새싹’ 두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신규 이음시민위원과 문화도시 오산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시민역량 및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마련된 두번째 강의는 8월5일 오후 7시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 이음새싹 2차 포스터.

강의는 DMZ 문화예술삼매경 예술감독, 경향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계와 미디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맡는다.

‘도시를 바꾸는 시민:공공미술 사례’를 주제로 자신이 문화기획자로서 문화를 통해 도시를 바꾸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도시라는 개념에 낯선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한편 시민주도 문화도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시민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는‘이음문화학교-이음새싹’은 8월12일 세번째 강의, 19일 마지막 네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이음문화학교–이음새싹’을 통해 시민들의 숨겨진 문화역량을 싹틔우고 시민들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음문화학교–이음새싹 두번째 강의 링크(https://youtu.be/1AnFGApSe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