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8월6일 코로나19 특별방역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는 현장근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곽상욱 시장(가운데)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백신예방접종센터, 노인시설 요양원 등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대응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에게 의견을 청취한 뒤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곽상욱 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