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8월5일 방송인 이상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창섭 이사장(왼쪽)이 이상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창섭 이사장은 “방송인 이상운씨는 평소 소외계층에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길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흔쾌히 수락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운 홍보대사는 “지역사회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하는 한길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한길복지재단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이상운씨는 1981년 MBC 문화방송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KBS 쇼 비디오 자키 ‘네로 25시’, 유머 1번지의 ‘동작그만’ 등에 출연한 가운데 특히 ‘메기병장’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