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제26회 안성시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시상했다.

시는 앞서 3월22일 제26회 안성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안성시문화상은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적을 거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은정 ▲이갑세 ▲윤치영 ▲이정옥 ▲문재호 수상자 (시계방향)

다음은 각 부문별 수상자.

▲학술부문 두원공과대학교 장은정 ▲예술부문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 이갑세 ▲교육부문 가온고등학교 윤치영 ▲지역사회개발부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이정옥 ▲체육부문 안성시체육회 문재호

선정된 수상자들은 3월31일 제20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각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찾아 시상하면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향토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