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4월13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서2동에서 모판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2011년 11월 서2동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농번기와 수확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정기적으로 모판나르기, 소국화심기, 배수확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앞서 3월31일 서2동 마을 주민들을 초청, 시설견학(오산스포츠센터) 및 문화공연(연극‘여우야 여우야’) 관람 행사도 진행하는 등 상생발전하는 1사1촌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앞으로 1사1촌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에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공단으로 ‘시민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