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월29일~2월7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 및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신문 구독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와 시 지원으로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에 다양한 다문화정책 및 생활정보 등을 신속하게 제공,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모집인원은 222가정.

구독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동주민센터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신청하거나 FAX(677-9338), 이메일(677@hanmai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시는 다문화가족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 및 생활지원을 위한 방문교육,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관련 사업안내는 시청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eongsi.liveinkorea.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SNS나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