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4-H연합회(회장 김의중) 청년4-H는 2월9일 경기도 4-H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4-H후원회가 지역 4-H발전 및 과제활동, 사회봉사 등 공적을 평가해 조직운영, 교육행사 참여도, 과제이수활동, 봉사활동, 홍보실적, 발전여부를 공정한 심의를 통해 선발한 것이다.

안성시 4-H연합회는 2017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지원을 통해 안성여고와 함께 고추장봉사, 공동작업학습포 기부활동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2018년은 한경대학교 및 관내 대학, 고등학교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홍승권 부회장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적극 지원으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 안성시4-H발전 및 경기도 4-H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청년농업인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