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3월12일 회의실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전문강사가 ‘공직자 친절에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 통찰’를 주제로 친절의 중요성, 타 지자체 우수사레 및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의 감성, 친절,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면서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이 감성을 재충전했다.

시는 올해 청렴과 친절한 공직자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민원 1회 방문처리제,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자원봉사자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친절 공무원 및 친절 우수부서 표창과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친절 공무원 및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자신의 대민자세를 스스로 성찰하고 친절 체질화로 감동을 주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 구현에 힘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