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3월15일 경기도가 주관한 ‘2017년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자체감사·조사·계약심사, 적극행정지원, 자율적 내부통제 등 3개 항목 17개 지표로 평가됐다.

이에 시는 감사활동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우수한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1위(최우수)를 차지했다.

시는 청렴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렴한 공직윤리관을 가진 사회봉사자로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최고의 청렴도시 이미지 확립에 행정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시는 2017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적 감사활동과 다양한 청렴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 1등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