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5월10일 물향기실에서 신규 공무원 2병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신고 보호제도의 취지 및 신고방법, 공익침해행위 사례 등을 설명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 사항을 다뤘다.

신규 공무원들은 “교육을 통해 개정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내용을 한눈에 알게 돼 유익했다. 공익에 침해되는 행위들을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익신고제도 활성화를 통해 공익침해행위가 근절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