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은 8월13일 집무실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 5명을 만나 환담하고 격려했다.

8월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 열리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은 펜싱부 양달식 감독, 정진선·이광현 선수와 비치발리볼 김준영·김홍찬 선수 등이다.

정진선·이광현은 국가대표 선수로 꾸준히 활동하며 각종 국제대회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비치발리볼은 2017 동아시아 배구대회 3위, 2018 실업배구대회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활약이 기대된다.

양달식 감독은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을 맡아 금빛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서철모 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 바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시민들과 모든 국민들이 함께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