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11월6,7일 저소득층 120가구를 직접 찾아 겨울이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앞서 2011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층에 자립지원비, 농산물, 명절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소외계층 6가구에 자립지원비 2천200만원과 저소득층 120가구에 밑반찬, 설·추석 명절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