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2월20,21일 이틀간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6개동을 순회하며 2019년 시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 설명회에 나선다.

► 곽상욱 시장은 2월20,21일 이틀간 시정 설명회를 갖는다.

‘서른 청년의 꿈-백년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역사적 의의와 시정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발전계획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백년시민대학으로 대표되는 평생교육사업,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비롯한 미래준비교육, 운암뜰 개발사업, 독산성 문화유산 조성, 한류·관광을 이끌 내삼미동 공유지 개발 등 시의 핵심사업 등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해당 부서장이 즉답하는 등 양방향 소통으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할 방침이다.

곽상욱 시장은 “자치분권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시가 독자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시민들의 시정 이해와 협력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며 “이런 의미에서 시정 설명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