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가들을 찾습니다’

평택시와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3월27일까지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청년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4차 산업 관련 업종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5세~34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가로 1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최종 입주자를 결정한다.

입주하는 청년기업은 창업공간 무상제공, 초창기 기업지원금 지급, 경영·마케팅 컨설팅, 기업활동 홍보지원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평택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국제대학교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314㎡ 규모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및 자금조달 어려움 등으로 현실화하지 못한 청년들이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평택소식) 또는 국제대학교 홈페이지(국제대 새소식)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전화 8024-35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