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과 안성시청 건설과는 5월25일 한길마을 및 한길학교에서 ‘클린청렴 건설과와 함께하는 클린동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성복 건설과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한길마을과 한길학교에 식재된 나무와 화초에 거름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한길학교 라벤더 체험학습장 주변 청소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들이 식재된 화분관리에 일손을 보탰다.

강성복 건설과장은 “한길마을과 한길학교를 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 활동에 작은 일손이지만 돕게 돼 기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학록 한길학교 행정실장은 “사회복지법인 한길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건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봉사활동을 통해 한길학교 학생들에게 한결 쾌적하고 깔끔해진 교육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